작별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96) - 뜬금없이 작별을 노래하는 자에게 (하이쿠詩 1296) 천둥도 사람 놀랄까봐 번개부터 앞장세우거늘 그대는 무얼 믿고 예고 없이 나를 놀래 키는가?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.. 2010. 8. 9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61) - 희망의 새를 날려 보내며 (하이쿠詩 661) 더 이상 네게 희망을 걸지 않으리 희망은 단지 내가 네게 바라던 마음의 욕심일 테니까 너도 다시 자유를 찾은 거야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.. 2008. 1. 1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