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시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971) - 小心作詩 (하이쿠詩 971) 꽃샘추위 속에도 꽃은 피고 벌이 나는데 내 꿈만 아직 얼어 있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.. 2009. 4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