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시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67) - 적시 (赤詩) #01 (하이쿠詩 1167) 강물마저 붉게 물들인 저녁놀 홍조 띤 네 얼굴로 내게 다가와 핏기 없던 내 얼굴에 붉은 꽃 피우는 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.. 2010. 2. 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