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등불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20) - 공포와 자포자기 경계에 있는 나방을 보며 (하이쿠詩 1020) 전등불 아래 널브러진 저 나방 한 마리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? 몇 시간 후면 아침인데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.. 2009. 7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