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야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42) - 무지(無知) 인생 (하이쿠詩 1142) 올해의 마지막 밤 새해의 전날 밤 그 차이가 무엇인지 수 십 년 산 나는 모른다 그대가 나를 모르는 것처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.. 2009. 12. 31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55) - 포기전야(抛棄前夜) (하이쿠詩 1055) 넓은 강에 퍼붓는 소나기 그 빗줄기와 수면 위에 튀는 물방울 그 수를 세기보다 널 사랑하기가 더 어렵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.. 2009. 8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