절대교감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22) - 절대 교감(交感) #07 (하이쿠詩 2122) 먹이 몇 번 줬다고 특유의 도도함을 접고 내 종아리에 머릴 부비는 고양이 그 참모습을 사랑할 수밖에 없구나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.. 2013. 10. 29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093) - 절대 교감(交感) #06 (하이쿠詩 2093) 고양이 발바닥이 이렇게 따뜻할 줄이야 올 겨울 악수나 많이 하자꾸나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- 위에 올려 진 시는 하.. 2013. 9. 10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993) - 절대 교감(交感) #04 (하이쿠詩 1993) 좀 전까지 나와 싸우던 고양이 내 앞에서 코까지 골며 자고 있네 너는 나를 믿고 있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.. 2013. 4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