절정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51) - 절대적 자연이치 #25 (하이쿠詩 1851) 이틀 꽉 차올랐던 달이 기울기 시작하네 그래, 절정은 언제나 짧은 것인지도 몰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.. 2012. 10. 4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10) - 절대적 자연이치 #19 (하이쿠詩 1810) 여름의 절정이 지났으니 이젠 모두 시들 일만 남았네 가을이란 그늘 아래서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.. 2012. 8. 9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53) - 미련 초읽기 (하이쿠詩 1153) 겨울도 절정을 넘는 이시기 처마 밑으로 자라다 녹는 고드름처럼 얼어붙었던 미련이 풀릴 날도 멀지 않았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.. 2010. 1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