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몫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23) - 봄의 상실 (하이쿠詩 1723)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니 방랑의 계절 봄은 제몫을 다한 듯 벌써 떠날 채비를 하고 있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.. 2012. 4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