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다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632) - 궁금해 하지 말아야할 것들 (하이쿠詩 1632) 별들의 수명, 나무의 수명 그 밖에 만물의 수명들 궁금치 않네 어차피 내 수명 다하는 날 모두 같이 저버릴 테니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.. 2011. 12. 6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22) - 삶의 바람(Hope) #02 (하이쿠詩 1122) 죽는 날이 더 아름다운 저 별똥별처럼 내 몸 지는 그날도 아름답고 싶어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.. 2009. 12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