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저귐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064) - 모순된 단정(斷定) #01 (하이쿠詩 2064) 새의 지저귐을 울음이라 단정 짓는 것은 사람들 뿐이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.. 2013. 7. 31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42) - 몹쓸 고민 #01 (하이쿠詩 1742) 아침, 새들의 지저귐 노래인가? 울음인가? 아침부터 고민스럽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.. 2012. 5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