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통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962) - 봄이 줄 진통 앞에서 (하이쿠詩 962) 벚꽃 진 자리마다 얼마나 많은 그리움이 돋을까? 이 한 계절 아른거릴 그리움덩이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.. 2009. 4. 1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