찌그러짐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42) - 허튼 조바심 (하이쿠詩 2342) 큰 보름달이 삼일 만에 찌그러지고 있네 내가 빈 소원도 찌그러진 것일까?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.. 2014. 9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