찻잔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52) - 사라짐과 남은 것 (하이쿠詩 2152) 내 손은 바들바들 떨었지만 따뜻했던 그대의 손과 지금 내 앞에 있는 적당히 식은 찻잔의 온도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- .. 2013. 12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