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읽기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53) - 미련 초읽기 (하이쿠詩 1153) 겨울도 절정을 넘는 이시기 처마 밑으로 자라다 녹는 고드름처럼 얼어붙었던 미련이 풀릴 날도 멀지 않았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.. 2010. 1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