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세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06) - 자화상 6 (하이쿠詩 1306) 여름을 쫒지 못한 가을비 이 새벽 소리 없이 내리네 아침이면 늦여름 햇살에 마를 태세로 이젠 네 기운을 찾아 쏟아져 내려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.. 2010. 8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