퇘색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51) - 퇴색 계절 (하이쿠詩 1251) 봄 햇살 기대하고 태어난 나비도 강한 햇살에 놀라 지친 계절 봄을 향한 그리움도 퇴색돼 가는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.. 2010. 6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