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닥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74) - 죽은 계절 풍경 (하이쿠詩 1374) 푸석, 나뭇잎 하나 떨어지나 했는데 바닥에 뒹구는 걸 보니 여름 내 파닥이던 나비의 날개였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.. 2010. 11. 3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