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설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674) - 폭설 후 새벽 나무에게 (하이쿠詩 1674) 앙상한 겨울나무여 가장 추운 겨울새벽을 하얀 솜옷 입고 보낼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. 2012. 2. 1. 눈길을 달려봤어요 부제: 한나절 만에 눈(雪) 세상이... 11일 아침부터 서울, 경기, 강원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. 이번 눈 소식은 전날 일기예보에서 조차 예상치 못한 것이라 곳곳에서 눈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했습니다. 제가 사는 경기도 가평도 마찬가지. 다행히 큰 사고소식은 없었던 하루로 잠시 눈 덮인 도로를 .. 2008. 1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