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염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07) - 폭염 이겨내는 마음가짐 (하이쿠詩 1807) 푹푹 찌는 기온 속에서 올 여름이 익어가고 있네 설익은 계절보단 차라리 나을지도 몰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.. 2012. 8. 6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05) - 폭염 풍경 (하이쿠詩 1805) 이 여름 더위에 해바라기마저 고개를 숙이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.. 2012. 8. 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