퐁경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13) - 세속풍경 #02 (하이쿠詩 1413) 이놈에 겨울바람은 서민 집 창틈만 비집고 스미는 구나 만만한 게 우리인 듯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.. 2011. 1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