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르름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27) - 손실된 계절 (하이쿠詩 1327) 비도 지나치면 질리는 법 가을 온지 며칠인데 그 비 덕에 푸르름 잃은 지도 며칠이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.. 2010. 9. 2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