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겨으나뭇잎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26) - 장마 풍경 #03 (하이쿠詩 1526) 이제 나뭇잎들도 푸를 대로 푸르렀는데 이 많은 비 맞으면 세월의 흔적 따라 빛바래 가겠지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.. 2011. 7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