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중시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718) - 봄볕에 춤추는 고양이를 보며 (하이쿠詩 718) 낮은 담벼락 위에서 폴짝대는 저 퀭한 고양이 눈빛에도 머잖아 졸음이 쏟아지겠지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.. 2008. 4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