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운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065) - 늦은 깨달음 -06 (하이쿠詩 2065) 한증막 같던 그리움도 한줄기 비에 녹는다는 걸 이제야 알았으니 행운인가? 불행인가?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.. 2013. 8. 1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98) - 행운과 불행의 차이 (하이쿠詩 1098) 하천 둑 돌 틈에서 마르고 찢어진 네 잎 크로버여! 너도 널 알아봐줄 인연을 놓쳤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.. 2009. 10. 28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09) - 앞선 기대 (하이쿠詩 1009) 행운목 화분 속에서 토끼풀들도 고개를 들고 있네 얼마나 큰 행운이 찾아오려고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.. 2009. 6. 2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