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어짐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929) - 만남과 헤어짐의 허무한 주기(週期) #01 (하이쿠詩 1929) 처마 밑에서 어제부터 자라던 고드름이 녹고 있네 우리의 연(緣)도 여기까지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.. 2013. 1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