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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독5
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99) - 배려심 없는 계절 (하이쿠詩 2399) 이 혹독한 겨울 얼마나 따뜻한 봄을 부르려는 것일까? 봄 오기도 전 얼어 죽을 것만 같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.. 2014. 12. 19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37) - 겨울 반(反) 시(詩) #09 (하이쿠詩 2137) 없는 자에겐 없어져야할 계절은 더 혹독하게 그를 괴롭히네 하늘이 공평하지 않다는 걸 증명하듯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.. 2013. 11. 19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934) - 절대적 자연이치 #45 (하이쿠詩 1934) 봄으로 가는 길 중간에는 혹독한 겨울이 있는 법 세상은 역시 순탄치 만은 않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.. 2013. 1. 30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668) - 믿기 싫은 것들 #01 (하이쿠詩 1668) 1월의 혹독한 이 추위가 봄을 위한 씨앗이라니 믿고 싶지 않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.. 2012. 1. 24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23) - 봄앓이 (하이쿠詩 1223) 봄꽃 흐드러지게 피워 놓고 하염없이 퍼붓는 찬비에 나무도 얼고, 나의 설렘도 얼고 올 봄앓이는 혹독하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.. 2010. 4. 2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