홀바람1 푸른비의 잚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47) - 홀 바람 (하이쿠詩 1147) 누가 나에게 바람을 닮으라 한다면 있는 듯 없는 듯 하다가 사라지는 홀(忽)바람이고 싶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.. 2010. 1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