훑기1 (詩) 미련 훑기 - 미련 훑기 내 삶의 길을 거닐며 한 주먹만큼 씩 주었던 추억들 어느새 발걸음 늦추는 무게로 늘어나 나를 지치게 하고 매시간과 순간들은 원치 않아도 추억이 되며 마음 비우지 않는 한 그 추억들은 내 안에 바다보다 넓은 그리움 되지 걷다가 지쳐 강물에 비친 나를 보니 나보다 더 큰 부피로 내게 붙.. 2007. 11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