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- 여름 태풍에 고함 (하이쿠詩 2295) 7월의 태풍 여름을 몰고 오는 것이냐? 여름을 몰고 가는 것이냐? 부디 흔적만 남기지 말아다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.. 2014. 7. 8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89) - 세월 한탄가(歌) (하이쿠詩 2289) 7월이 오기도 전에 하루해가 점점 짧아지다니 별들만 살판났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.. 2014. 6. 30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42) - 2011년 7월의 풍경 (하이쿠詩 1542) 빗물에 올여름이 쓸려 가고 있네 7월의 따가운 햇살도, 찌는 더위도 무너진 집과 집주인들의 희망도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.. 2011. 8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