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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사·진·방 ]/흔들림의 미학

들꽃 3

by 푸른비(박준규) 2007. 5. 27.

지난 번에 이어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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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토록 붉은  꽃이 하얗게 지고 있네요.

 

마치 우리들  생을 닮아 있는 듯...

 

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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