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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다음블로그 포스팅 ]/푸른비의 짧은 詩
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519

by 푸른비(박준규) 2007. 6. 13.

- 손톱 같은 그리움 (하이쿠詩 519 )


손톱처럼 자라는 그리움이 소나기 같은 사랑보다 무서울 줄 몰랐네


...


하이쿠 시란
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

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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