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갈등 (하이쿠詩 623)
님에게 고백하러 가는 날 아침
나뭇가지에서 까치와 까마귀 동시에 울고 있네
...
하이쿠 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25) (0) | 2007.11.27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24) (0) | 2007.11.26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22) (0) | 2007.11.22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21) (0) | 2007.11.21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20) (0) | 2007.11.20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