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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다음블로그 포스팅 ]/푸른비의 짧은 詩
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65)

by 푸른비(박준규) 2008. 1. 22.

- 잡을 수 없는 것들 (하이쿠詩 665)

 

널 잡았다고 방심한 게 실수였지

고양이와 사랑은 바람과 같다는 것을 그땐 몰랐었네

 

...

 

하이쿠 시란
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

 
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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