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잊혀진 인연에게 (하이쿠詩 1076)
백일홍도 지는 이 계절
그대 얼굴만은 지지 않길 원했네
바람으로 저버린 인연이지만
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78) (0) | 2009.09.25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77) (0) | 2009.09.24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75) (0) | 2009.09.22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74) (0) | 2009.09.21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73) (0) | 2009.09.18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