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길어져 힘겨운 것 #01 (하이쿠詩 1116)
하얀 서리꽃 마냥
널 향한 내 그리움도
반짝이다 사라질 날 오면 좋겠네
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18) (0) | 2009.11.26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17) (0) | 2009.11.25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15) (0) | 2009.11.23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14) (0) | 2009.11.20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13) (0) | 2009.11.19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