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겨울이 남기는 것 #01 (하이쿠詩 1126)
매미 허물도 바스라질 계절
끈질긴 그리움의 허물은
바람이 찰수록 두꺼워 지네
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28) (0) | 2009.12.11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27) (0) | 2009.12.10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25) (0) | 2009.12.08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24) (0) | 2009.12.07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23) (0) | 2009.12.04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