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소멸하고 남는 것 (하이쿠詩 1170)
욕심도 한때, 사랑도 한때
원망도 한때
그런 후 오래 머무는 것은
그것들이 남긴 추억 한 장
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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