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내 미련이 사라지는 날 (하이쿠詩 1169)
해가 서쪽에서 뜨는 날
바닷물이 사막 되는 날
사막모래 숲이 되는 날
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71) (0) | 2010.02.11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70) (0) | 2010.02.10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68) (0) | 2010.02.08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67) (0) | 2010.02.05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66) (0) | 2010.02.04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