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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사·진·방 ]/흔들림의 미학

새끼 귀뚜리...

by 푸른비(박준규) 2010. 8. 29.

9월을 이틀 앞둔 새벽

추적거리는 새벽비 속에

새끼 귀뚜리는 가을 소식을 갖고 온 듯

한참을 내 앞에 앉아 나를 바라보았네.

.

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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