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삶의 깨달음 #01 (하이쿠詩 1332)
잘려진 손톱, 다시 자라는 것처럼
희노애락도 끊이지 않는 것
그것이 인생의 전부임을 알았네
빈부(貧富) 격차 없이 공평한 삶의 전부
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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