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엄살 추위 (하이쿠詩 1359)
겨울밤 방안에서
춥다, 춥다 말아야지
밤새 떨 밤하늘별과
텅 빈 숲 나무를 생각해서라도
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61) (0) | 2010.11.09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60) (0) | 2010.11.08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58) (0) | 2010.11.04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57) (0) | 2010.11.03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55) (0) | 2010.11.02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