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계절의 변덕 (하이쿠詩 1377)
땅 위에 구르는 저 메마른 나뭇잎도
한때, 초록잎 자랑하던 나무에 일부였겠지?
계절의 변덕이 있기 전까지는
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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