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거꾸로 자라는 것들 (하이쿠詩 1404)
고드름이 처마 밑으로 자라듯
그리움은 지난 추억에 자라고
미련도 지난 아쉬움에 자라네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06) (0) | 2011.01.19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05) (0) | 2011.01.18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03) (0) | 2011.01.14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02) (0) | 2011.01.13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01) (0) | 2011.01.12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