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답이 없는 질문 #01 (하이쿠詩 1419)
살기 위해 꿈을 꾸는 것일까?
꿈을 꾸기 위해 사는 것일까?
하루하루가 꿈처럼 흘러가다
꿈은 하루의 끝에서 깨져 버리니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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