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바람의 정체 (하이쿠詩 1420)
바람 한줄기에
한 계절이 가고 한 계절이 오네
알다가도 모를 무형(無形)의 존재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22) (0) | 2011.02.10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21) (0) | 2011.02.09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19) (0) | 2011.02.07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18) (0) | 2011.02.04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17) (0) | 2011.02.03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