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쌓여만 가는 것들 #01 (하이쿠詩 1434)
형체 없는 미련
바람으로도 날릴 수 없지만
상상으로는 불릴 수 있으니
대책 없는 고질병이구나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36) (0) | 2011.03.02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35) (0) | 2011.03.01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33) (0) | 2011.02.25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32) (0) | 2011.02.24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31) (0) | 2011.02.23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