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비의 흔적 (하이쿠詩 1517)
비는 그쳤으나
비 마른 자리마다
하늘 눈물 자국이 남았구나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19) (0) | 2011.06.29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(하이쿠詩 1518) (0) | 2011.06.28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16) (0) | 2011.06.24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15) (0) | 2011.06.23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14) (0) | 2011.06.22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