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폭우로 쓸려간 마을을 보며 (하이쿠詩 1527)
하늘은 천하제일의 거짓말쟁이
이제 무얼 믿으며 살아야 하나
멀리서 산새 한 마리가 날 위로하네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29) (0) | 2011.07.13 |
---|---|
푸른비이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28) (0) | 2011.07.12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26) (0) | 2011.07.08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25) (0) | 2011.07.07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24) (0) | 2011.07.06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