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나뭇잎의 집착 (하이쿠詩 1629)
초겨울 나뭇가지에 걸린
저 마른 나뭇잎 하나
죽어서도 삶을 꿈꾸는 꾸나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631) (0) | 2011.12.05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630) (0) | 2011.12.02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628) (0) | 2011.11.30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627) (0) | 2011.11.29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626) (0) | 2011.11.28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