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마음의 시력 (하이쿠詩 1713)
내 눈에 상처가 나 피가 흘러도
계속 네가 보고파 질 거야
보고픔과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니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15) (0) | 2012.03.29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14) (0) | 2012.03.28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12) (0) | 2012.03.26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11) (0) | 2012.03.23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10) (0) | 2012.03.22 |
댓글